(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文대통령이 밀양을 찾은 가운데, 현장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밀양 참사를 언급했다.
이날 김현정pd는 지난 금요일 밀양 세종병원에서 일어난 화재 참사를 언급했다.
특히 화재 원인은 현재까지도 오리무중이라 전한 것.
김피디는 “법도 없지만 총체적인 문제가 만들어낸 밀양참사다, 현장은 참담하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숭실 사이버 대학교 소방방지학과 이창호 교수와 전화연결, 그는 “예년에 비해 화재사고가 잦다”면서 건축물 내부 화재가 하루에 120건 정도 일어나는 것이 평균적인 일이라 전했다.
또한, “도덕적 관념이 붕괴된 결과, 근본적인 이유를 해결하지 못한 사회문제”라고 말하면서, 아무리 소규모 건물이라도 방화문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9 0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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