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보물 1호’ 흥인지문, 방화 추정 화재 발생해…용의자 체포 조사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보물 1호’가 화재에 휩싸였다.

9일 소방당국은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소방관들은 2층 난간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흥인지문 내부 담벼락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jtbc 뉴스 캡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 장씨(44)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범행 당시 장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측은 용의자가 종이 상자를 쌓아놓고 불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