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검찰소환을 앞두고 그 직전에 쓰러진 이상득 전의원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성환 시사평론가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pd는 국정원 특활비 받은 혐의를 받은 MB 친형 이상득 전 의원 검찰을 소환하기 직전, 응급실로 실려간 사건을 언급했다.
검찰소환을 앞두고 그 직전에 쓰러졌기 때문. 광화문 한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것이다.
당일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수속 밟았다는 말도 나왔다.
김 기자는 “지병이 많아 몸상태가 종합병원이라 강조 했지만 쓰러질걸까 몸져 누운걸까”라고 말하면서 “타이밍이 절묘하다, 여러 가지 억측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고 전했다.
이어 “설명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면서 “환자가 중환자실 입원해있는 상태에서, 의지가 강하다고 내일 검찰 소환조사에 응할 것이라 발표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6 0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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