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올림픽 두고 벌어진 실검 순위 전쟁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성환 시사평론가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pd는 “어제 실시간 검색어 순위 두고, 평창 올림픽과 평화올림픽이 전쟁하듯 1,2위 달렸다, 올림픽 두고 벌어진 실검 순위 전쟁이 벌어졌다”며 그 이유를 집었다.
김 평론가는 문재인 대통령 66번째 생일을 언급, 이어 “새벽시간 한 지지자가 생신선물로 평화 올림픽을 1위로 만들자고 제안했다”며 올림픽 두고 벌어진 실검 순위 전쟁 이유를 전했다.
자유 한국당 중심으로 언급된 평화 올림픽을 착안해 의미 있는 선물을 하자는 취지였다는 것.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부산떨지 말라”면서 거하게 파티를 열면 부담스럽다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전했다.
취임이후 첫 생일을 맞은 문 대통령이 참모들과 별도의 식사자리도 갖지 않았다는 것도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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