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현 테니스 선수의 4강 진출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정훈 기자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pd는 먼저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오늘 출발하는 첫발을 딛었다”면서 선수와 감독등 15명 여자 북한팀이 한국에 합류한 소식을 전했다.
김기자는 35명의 코리아 팀이 이뤄진 것에 대해 “집중 훈련이 시작됐다, 다음달에 스웨덴과 평가전이 열린다”고 전했다.
남북 합동 문화행사, 공동훈련 위해 방북했던 우리측 선발대는 오늘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평창 올림픽 보름 나았다, 마무리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테니스 황제 패더러 선수, 정현선수의 4강 진출을 언급했다.
무엇보다 정현 선수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것에 대해 “승리를 외치는 소리기 높지 않지만, 강자를 꺾은 분위기라면 어려울 것도 없다”고 긍정적인 결과를 내다봤다.
특히 실검 1위부터 10위까지 정현 선수가 올킬하며 다 차지했다면서, “이런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것이 바로 여론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세계 여론들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정현선수 형 정홍선수와과 전화연결이 됐다.
이어 “이제까지 잘 해왔고,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하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5 0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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