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뉴스쇼’ 4강진출 정현선수 형 정홍선수“패더러와 14살 나이차이‥꿈 키워온 선망의 선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현 테니스 선수의 4강 진출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정훈 기자와 연결됐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pd는 먼저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오늘 출발하는 첫발을 딛었다”면서 선수와 감독등 15명 여자 북한팀이 한국에 합류한 소식을 전했다.

김기자는 35명의 코리아 팀이 이뤄진 것에 대해 “집중 훈련이 시작됐다, 다음달에 스웨덴과 평가전이 열린다”고 전했다.

남북 합동 문화행사, 공동훈련 위해 방북했던 우리측 선발대는 오늘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평창 올림픽 보름 나았다, 마무리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테니스 황제 패더러 선수, 정현선수의 4강 진출을 언급했다.

무엇보다 정현 선수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것에 대해 “승리를 외치는 소리기 높지 않지만, 강자를 꺾은 분위기라면 어려울 것도 없다”고 긍정적인 결과를 내다봤다.

특히 실검 1위부터 10위까지 정현 선수가 올킬하며 다 차지했다면서, “이런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것이 바로 여론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세계 여론들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정현선수 형 정홍선수와과 전화연결이 됐다.

형은 “패더러 선수와 나이차이는 14살이다, 어릴 때부터 TV로 보며 꿈 키워준 선수라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까지 잘 해왔고,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하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