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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정조, 갑작스러운 죽음의 원인에 대한 가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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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정조가 사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24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정조의 죽음을 규명하는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설들을 세워봤다.

첫 번째 가설은 ‘과로사’이다.

정조는 하루 2~3시간만 잠을 자며 나랏일에 매진한 왕이었다.

항상 신하들 앞에서도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던 정조는 과로와 피로가 예측불가능 할 정도로 많았을 것이다.

이로 인해 과로사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쳐

두 번째 가설은 ‘의료과실’이다.

정조는 체질적으로 인삼이 몸에 맞지 않는 왕이었다.

그런데도 왕실의 의원들은 정조에게 인삼이 들어간 농축액을 정조에게 처방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세 번째 ‘독살’에 대한 가설이 나왔다. 특히 정순왕후가 직접 탕약을 들고 정조에게로 간 날 정조가 승하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가설은 더욱더 힘을 얻었다.

현재 역사학계에서는 정조가 과로사 했을 가망성을 가장 큰 확률로 보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2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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