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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문정인 교수, 이슬람에 대한 편견 설명해…세 번째 앙코르 강연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8.03.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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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문정인 교수가 이슬람과 서구 문화권의 ‘만평 전쟁사’를 되짚어본다.

20알 JTBC 측은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연세대학교 문정인 명예특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문정인 교수는 ‘이슬람, 테러의 종교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차이나는 클라스’ 1주년 특집 앙코르 강연장을 빛낼 예정.

최근 진행된 문정인 교수의 강연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파키스탄 대표로 출연했던 자히드 후세인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자히드는 이슬람 신도라는 이유로 자신이 한국에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히드는 한국 사람에게 “너도 IS에 가담할 생각이 있냐” “할랄 푸드를 먹고 싶으면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등의 차별적 발언을 들었다고 전해 학생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문정인 교수는 이슬람에 대한 편견은 한국뿐 아니라 서구에서도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캡처

그가 사례로 든 것은 프랑스 잡지사 ‘샤를리 에브도’가 이슬람을 희화화한 만평으로 테러의 표적이 되었던 사건. 

학생들은 ‘샤를리 에브도’ 사건 이전에도 오랫동안 계속됐던 이슬람과 서구권의 ‘만평 전쟁’의 역사를 들으며 “편파적인 면이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문정인 교수는 “오늘 강연을 통해 이슬람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제대로 배워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정인 교수가 전하는 서구권과 이슬람의 ‘만평 전쟁’ 이야기는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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