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의 딸 김희서 양이 미래의 셰프를 꿈꾸며 ‘아이엠셰프’ 본선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조선 ‘아이엠셰프’는 셰프를 꿈꾸는 16세 미만의 청소년 요리 영재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이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아이엠셰프’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5인을 대상으로 첫번째 미션이 진행됐다.
특히 개그우먼 이경애의 딸 김희서 양이 본선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하얀 얼굴에 엄마와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김희서 양은 예선 심사에서 춘권을 이용한 떡볶이를 만들어내 뛰어난 식감으로 김소희 셰프의 칭찬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개그우먼 이경애는 본선에 진출한 다른 지원자들의 부모와 함께 학부모실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김희서 양의 미션 과정을 지켜봤다.
다른 학부모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쑥쓰러워하며 “너무 떨린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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