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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아토피’ 딸 위한 친환경 소재 집 ‘눈길’…‘자연 속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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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친환경 소재로 지은 전원주택이 이목을 모았다.
 
이경애는 과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딸 희서 양의 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공개된 이경애의 집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3층높이의 전원주택으로 주변 환경 또한 자연으로 둘러싸여 눈길을 끌었다. 
 

이경애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이경애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이경애는 “딸 희서의 아토피가 심해 서울에서 살다가 공기 좋은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며 “본드 하나 쓰지 않고 전부 친환경 소재로 집을 지었다”고 도심을 벗어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울에서 살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 친환경으로 지은 집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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