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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MBC 뉴스 출연은 없을 것? ‘신입때부터 나왔던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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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최승호 MBC 사장이 배현진의 뉴스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최승호 사장은 배현진 아나운서의 향후 뉴스 출연에 “뉴스 출연한다거나 그 중심으로 활동은 힘들 것”이라 전망했다.
 
배현진은 2009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0년부터 2017년까지 MBC ‘뉴스데스크’를 7년간 진행했다. 현재 ‘뉴스데스크 편집부’ 소속이다.
 

하지만 그는 공공의 적이 됐다. 지난 2012년 MBC 노조 파업 도중 돌연 이탈해 방송에 복귀하면서부터.
 
배현진/ MBC
배현진/ MBC
 
이에 대해 이채훈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배현진을) 신입 연수 때 데리고 다닌 적 있는데 아무런 지적 호기심이 없는 애라서 ‘어찌 이런 애를 뽑았을까’ 의아 했는데, 그저 동물적 욕망밖에 없는 애였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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