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이유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있을까.
한 매체가 지난 9일 재현빈 아나운서가 잠재적 경재자로 꼽혔던 후배 아나운서를 몹시 괴렵혔고 퇴사까지 하게 됐다고 보도. 일각에서는 이 사람을 김소영 아나운서로 추정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일각의 주목을 받으며 그와 배현진 아나운서를 둘러싼 무성한 설들이 다시 제기되고 있는 상태.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경력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앵커 등을 맡았다. 뉴스 외에도 ‘통일전망대’,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 ‘김소영의 영화음악’,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의 ‘세계문학전집’ 코너 등에 출연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마포구에서 서점을 운영 중이다.
이에 최근 MBC 사장 자리에 최승호가 앉으며 김소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전한 속마음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김소영 아나운서는 상암 MBC 건물 사진과 함께 “생각했던 것보다 할 일이 많았다”라는 말로 시작, “변해갈 조직을 응원하며 내일부터의 삶이 아직은 도저히 실감이 안 가지만 인생이 어떻게 풀려가든 행복을 찾아내겠다는 약속을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3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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