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승호 MBC 사장이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다시 뉴스에 출연할 일은 없다”고 밝혀 화제다.
17일 최승호 사장은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구 체제에서 MBC뉴스는 대단히 문제가 많았다. 국민을 배반하고,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져버린, 국민을 오도한 뉴스였다. 그 뉴스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라며 사실상 배 아나운서를 앞으로 뉴스 프로그램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MBC에 최승호 사장이 선임됨과 동시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자리서 물러나게 됐다.
배현진은 MBC 총 파업 당시 불참하며 권력에 붙은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향후 그의 거취 또한 이목을 모으고 있다.
17일 최승호 사장은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구 체제에서 MBC뉴스는 대단히 문제가 많았다. 국민을 배반하고,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져버린, 국민을 오도한 뉴스였다. 그 뉴스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라며 사실상 배 아나운서를 앞으로 뉴스 프로그램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MBC에 최승호 사장이 선임됨과 동시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자리서 물러나게 됐다.
배현진은 MBC 총 파업 당시 불참하며 권력에 붙은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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