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현진 아나운서, 사필귀정 정의대로 갈까 ‘무슨 일이든 결국 이치대로 돌아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MBC에 최승호 PD가 선임됨과 동시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자리서 물러나게 됐다.
 
지난 8일 ‘뉴스데스크’ 앵커직에서 내려온 배현진 아나운서. ‘사필귀정’이라는 분위기 속에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여전히 거세다.
 
배현진 아나운서를 향한 비난 중심엔 ‘차별’이 있었기 때문. 앞서 그가 후배 아나운서를 괴롭혀 그 아나운서가 MBC를 떠났다는 설이 돌았다. 이는 정확하게 배현진에게 물어보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사필귀정: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듯의 고사성어다.
 
이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두고 나온 단어일까. 그는  MBC 소속 아나운서들과의 불화를 넘어 한 누리꾼과도 실랑이를 벌여온 바.
 

지난 2012년 9월, MBC 총 파업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파업 풀고 요즘 좀 조용해지니까 트윗질 시작하셨나 봐요? 지금이 내 세상인 거 같죠? 얼마 안 남았어요. 맘껏 즐기시길”이라는 글에 “아 그럼 오세요. 직접 MBC로”라는 답글을 달아 논란을 키웠다.
 
배현진 아나운서/ MBC
배현진 아나운서/ MBC
 
약 5년 여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향한 비난. 그동안 MBC 동료들이 흘린 눈물에 비례할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