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MBC에 최승호 PD가 선임됨과 동시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자리서 물러나게 됐다.
지난 8일 ‘뉴스데스크’ 앵커직에서 내려온 배현진 아나운서. ‘사필귀정’이라는 분위기 속에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여전히 거세다.
배현진 아나운서를 향한 비난 중심엔 ‘차별’이 있었기 때문. 앞서 그가 후배 아나운서를 괴롭혀 그 아나운서가 MBC를 떠났다는 설이 돌았다. 이는 정확하게 배현진에게 물어보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사필귀정: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듯의 고사성어다.
이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두고 나온 단어일까. 그는 MBC 소속 아나운서들과의 불화를 넘어 한 누리꾼과도 실랑이를 벌여온 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3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