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장이 나와 만능 우엉조림을 선보였다.
14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한국인의 겨울별미’편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나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뿌리 채소 우엉을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먹는 비법을 공개했다.
임성근은 겨울 입맛 살리는 만능 우엉조림과 우엉조림으로 5분만에 뚝딱 만드는 우엉 불고기를 만들었다.
신동진 한의사는 “겨울철의 뿌리채소가 겨울철 면역력 향상과 체력증진과 항산화 작용이 있다”라고 전했다.
우엉 껍질은 칼등이나 양파망으로 문질러서 벗기고 우엉을 어슷하게 썰고 얇게 채를 썰었다.
이어 우엉에 양념으로 맛술과 간장, 물엿을 넣고 커피가루를 넣으면 간장과 우엉의 냄새를 잡고 색깔도 예쁘게 해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큰술을 넣으면 쫀득한 식감의 우엉조림이 완성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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