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경 기자) 노화도·보길도 부부가 뜻밖의 수확으로 기뻐했다.
3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노화도-보길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남편 조상현씨는 광웅씨와 함께 아침 낚시를 하기로 나섰고, 별 기대 없이 일상처럼 낚시를 시작했지만 그 날 따라 수조에 많은 고기가 가득 담겨져 뜻밖의 수확을 거뒀다.
크게 기뻐하는 상현씨와 광웅씨는 돌아와 아내 신은진씨에게 "붕장어가 진짜 두툼하다"며, 자랑하듯이 이야기했다.
은진씨가 "못믿겠다"고 말하자, 광웅씨는 "형수님 모가지 만하다"며 은진씨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광웅씨는 노련하게 장어와 농어회를 떴고, 상현씨는 그 모습을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이제 작은 회는 뜨겠는데, 아직까지 큰 회를 뜨면 누더기가 된다"며 아쉬워 했다.
한편, kbs1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노화도-보길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남편 조상현씨는 광웅씨와 함께 아침 낚시를 하기로 나섰고, 별 기대 없이 일상처럼 낚시를 시작했지만 그 날 따라 수조에 많은 고기가 가득 담겨져 뜻밖의 수확을 거뒀다.
크게 기뻐하는 상현씨와 광웅씨는 돌아와 아내 신은진씨에게 "붕장어가 진짜 두툼하다"며, 자랑하듯이 이야기했다.
은진씨가 "못믿겠다"고 말하자, 광웅씨는 "형수님 모가지 만하다"며 은진씨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광웅씨는 노련하게 장어와 농어회를 떴고, 상현씨는 그 모습을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이제 작은 회는 뜨겠는데, 아직까지 큰 회를 뜨면 누더기가 된다"며 아쉬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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