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경 기자) 버지니아로 떠나는 아만다에게 케이티는 자신의 어릴적 사진을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버지니아로 떠나는 아만다를 아쉬워하는 케이티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날이면 버지니아로 떠나게 되는 아만다를 보며 케이티는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케이티는 뭐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에 아만다에게 자신의 어릴적 사진을 건넸다.
이에 대해 케이티는 "왠지 어릴적 사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너랑 닮은 내 사진을 인화해왔다"고 설명하자, 아만다는 크게 고마워했다.
이어 아만다는 "나를 위해 사진을 인화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케이티를 꼭 끌어 안아주었다.
이 날, 아만다는 자신을 입양했던 부모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는데 "저에게 늘 강한 여성상을 보여줘서 고맙다"며, "친 어머니를 찾게 된다고 해도 엄마는 늘 변함없이 엄마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1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버지니아로 떠나는 아만다를 아쉬워하는 케이티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날이면 버지니아로 떠나게 되는 아만다를 보며 케이티는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케이티는 뭐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에 아만다에게 자신의 어릴적 사진을 건넸다.
이에 대해 케이티는 "왠지 어릴적 사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너랑 닮은 내 사진을 인화해왔다"고 설명하자, 아만다는 크게 고마워했다.
이어 아만다는 "나를 위해 사진을 인화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케이티를 꼭 끌어 안아주었다.
이 날, 아만다는 자신을 입양했던 부모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는데 "저에게 늘 강한 여성상을 보여줘서 고맙다"며, "친 어머니를 찾게 된다고 해도 엄마는 늘 변함없이 엄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9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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