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경 기자) 아만다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입양되기 까지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아만다의 입양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 날, 아만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떻게 입양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고, 당시 아만다는 "주한 미군 부부에게 입양"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아버지가 농부였는데, 워낙 자식들이 많아 입양이 불가피했던 것 같다"며, "처음엔 어떤 가족에게 맡겨졌지만 양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다른 집으로 또 다시 입양됐다"고 말했다.
또한, 아만다는 "옷도 안 입은 채로 추위에 떨며 기둥에 묶여있었다고 한다"며 당시 양부모에게 들었던 상황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kbs1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아만다의 입양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 날, 아만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떻게 입양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고, 당시 아만다는 "주한 미군 부부에게 입양"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아버지가 농부였는데, 워낙 자식들이 많아 입양이 불가피했던 것 같다"며, "처음엔 어떤 가족에게 맡겨졌지만 양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다른 집으로 또 다시 입양됐다"고 말했다.
또한, 아만다는 "옷도 안 입은 채로 추위에 떨며 기둥에 묶여있었다고 한다"며 당시 양부모에게 들었던 상황을 그대로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0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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