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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6’ 라미란, 김현숙에 “네가 김혜자냐. 규한 쫓아내라”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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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미란이 영애에게 규한을 쫓아내라고 충고했다.
 
2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6’에서는 규한(이규한 분)과 갈등을 겪는 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6’ 방송 캡처
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6’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영애는 집안의 일주일 치 반찬을 모두 먹고 새로 사다놓은 귤 한 박스를 하루 만에 해치우는 규한의 행동에 기겁했다.
 
영애의 하소연을 들은 미란(라미란 분)은 영애를 향해 “영애 씨가 김혜자냐 마더테레사냐”며 시동생 규한을 집에서 내보낼 것을 권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수현(손수현 분)은 규한이 쫓겨날까 전전긍긍하며 규한을 보살피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6’은 월,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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