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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큐공감’ 지리산 와운마을 공안수씨댁 산중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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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다큐공감 ’에서는 지리산 뱀사골 굽이굽이 구름도 누워간다는 와운 마을이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KBS1‘다큐공감’에서는 6대째 이 곳을 지켜온 마을의 터줏대감 공안수씨와 아들부자의 와운 마을의 일상이 나왔다. 
 
KBS1 ‘다큐공감’ 방송캡처
KBS1 ‘다큐공감’ 방송캡처
 
 
와운마을은 지리산 산줄기, 해발 800m 고지에 자리한 작은 마을이다. 
 
오지중의 오지인 와운마을은 산 속 오지라는 이유로 문명과는 동떨어져 있던 외로운 마을이었다. 
 
이 와운 마을에 사는 공안수씨 부자는 산을 오르며 버섯을 캐는 버섯 심마니이다.
 
그는 아들과 함께 산에 올라서 아주 귀하고 비싼 표고버섯과 잎새버섯을 따서 기뻐하는 모습이 나왔다. 
 
부자는 가득딴 버섯을 가지고 마을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다큐공감’ 은 토밤 7시 1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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