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훈장 오순남’ 황세희(한수연 분)가 오순남(박시은 분)이 용선주의 친딸임을 먼저 알아챌까.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세희가 오순남이 장선우라는 사실에 근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세희는 옷장에서 차유민의 옷을 정리하다가 차유민이 적현재에서 가져온 오순남의 어린 사진을 발견했다.
황세희는 차유민의 이혼 선언으로 잔뜩 독이 오른 상태. 그러나 황세희는 오순남의 사진을 보고도 순남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황세희가 용선주의 물건 속에서 발견한 장선우의 사진과 오순남의 사진이 같은 모습이었기 때문.
황세희는 “뭐야. 선우 사진이잖아. 유민 씨가 왜 장선우 사진을”이라며 아직은 순남이 선우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기색을 드러냈다.
오순남 역시 친어머니 찾기에 나선 상황에서 이번에도 황세희가 차유민에 이어 오순남이 용선주의 친딸 장선우임을 먼저 알아챌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세희가 오순남이 장선우라는 사실에 근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세희는 옷장에서 차유민의 옷을 정리하다가 차유민이 적현재에서 가져온 오순남의 어린 사진을 발견했다.
황세희는 차유민의 이혼 선언으로 잔뜩 독이 오른 상태. 그러나 황세희는 오순남의 사진을 보고도 순남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황세희가 용선주의 물건 속에서 발견한 장선우의 사진과 오순남의 사진이 같은 모습이었기 때문.
황세희는 “뭐야. 선우 사진이잖아. 유민 씨가 왜 장선우 사진을”이라며 아직은 순남이 선우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기색을 드러냈다.
오순남 역시 친어머니 찾기에 나선 상황에서 이번에도 황세희가 차유민에 이어 오순남이 용선주의 친딸 장선우임을 먼저 알아챌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0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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