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황세희(한수연 분)이 차유민(장승조 분)의 본심을 알게 됐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에 대한 본심을 고백하는 차유민과 이를 목격한 황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민은 순남의 생일상을 준비해 두고 순남에게 자신의 본심을 고백했고, 때마침 적현재를 찾은 강두물(구본승 분)은 이 상황을 목격한 뒤 “순남씨 뭡니까 이거?”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이에 순남은 당황하며 “강 선생님, 오늘 이 사람 생일이라”고 말했고, 유민은 미소를 지으며 “순님이 생일이기도 하죠.우리 생일입니다. 차라리 잘 됐네요. 이참에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는데”라고 답했다.
유민은 “순남이 친부모 일 신경쓰지 마시죠. 다 제가 할 일입니다”라고 말했고, “무슨 뜻입니까 그게” 라며 당황하는 두물에게 유민은 “이번 일 끝나고 나면 나 다시 순남이 옆으로 돌아갈까 합니다”라고 답했다.
유민의 말을 들은 순남은 “차유민, 당신 미쳤어?”라며 격하게 반응했지만 유민은 태연한 표정으로 “아니, 지극히 정상이고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어”라고 답했다.
순남이 “당신 아내는 어쩌고. 당신 지금 유부남이야”라고 소리치자 유민은 “걱정 마. 황세희 그 여자랑은 이혼할 꺼니까”라고 답했고, 마침 유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적현재에 들어온 세희는 모든 것을 듣고 유민의 본심을 깨닫게 됐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에 대한 본심을 고백하는 차유민과 이를 목격한 황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민은 순남의 생일상을 준비해 두고 순남에게 자신의 본심을 고백했고, 때마침 적현재를 찾은 강두물(구본승 분)은 이 상황을 목격한 뒤 “순남씨 뭡니까 이거?”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이에 순남은 당황하며 “강 선생님, 오늘 이 사람 생일이라”고 말했고, 유민은 미소를 지으며 “순님이 생일이기도 하죠.우리 생일입니다. 차라리 잘 됐네요. 이참에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는데”라고 답했다.
유민은 “순남이 친부모 일 신경쓰지 마시죠. 다 제가 할 일입니다”라고 말했고, “무슨 뜻입니까 그게” 라며 당황하는 두물에게 유민은 “이번 일 끝나고 나면 나 다시 순남이 옆으로 돌아갈까 합니다”라고 답했다.
유민의 말을 들은 순남은 “차유민, 당신 미쳤어?”라며 격하게 반응했지만 유민은 태연한 표정으로 “아니, 지극히 정상이고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어”라고 답했다.
순남이 “당신 아내는 어쩌고. 당신 지금 유부남이야”라고 소리치자 유민은 “걱정 마. 황세희 그 여자랑은 이혼할 꺼니까”라고 답했고, 마침 유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적현재에 들어온 세희는 모든 것을 듣고 유민의 본심을 깨닫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0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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