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차유민(장승조 분)이 오순남(박시은 분)의 생일상을 준비했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생일을 맞은 차유민과 오순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민의 연락을 받고 적현재를 찾은 오순남은 케이크와 음식이 잔뜩 차려진 상을 보고 당황했다.
차유민은 어머니가 두 사람의 생일이라고 챙겨주시던 날 이라며 말을 꺼냈다.
차유민은 “내가 황세희가 좋아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 “하루에도 몇 번씩 다 집어 치우고 싶었어. 그 경멸스럽고 지긋지긋한 얼굴들, 다 내 눈 앞에서 치우고 다시 옛날처럼 맘 편하게 살고 싶었다구”라며 자신의 본심을 밝혔다.
차유민은 이어 “하지만 우리 준영이 일, 친아버지 일, 적현재까지 생각하면 그 인간들을 가만히 둘 수 없었다구”라며 자신의 악행을 해명하려 했다.
그러나 오순남은 “그래서 뭐, 지금와서 내 용서라도 필요하다는거야?”라며 불쾌해 했고, 차유민은“그보다 황봉철을 끌어내리는 게 우선이지”라고 답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생일을 맞은 차유민과 오순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민의 연락을 받고 적현재를 찾은 오순남은 케이크와 음식이 잔뜩 차려진 상을 보고 당황했다.
차유민은 어머니가 두 사람의 생일이라고 챙겨주시던 날 이라며 말을 꺼냈다.
차유민은 “내가 황세희가 좋아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 “하루에도 몇 번씩 다 집어 치우고 싶었어. 그 경멸스럽고 지긋지긋한 얼굴들, 다 내 눈 앞에서 치우고 다시 옛날처럼 맘 편하게 살고 싶었다구”라며 자신의 본심을 밝혔다.
차유민은 이어 “하지만 우리 준영이 일, 친아버지 일, 적현재까지 생각하면 그 인간들을 가만히 둘 수 없었다구”라며 자신의 악행을 해명하려 했다.
그러나 오순남은 “그래서 뭐, 지금와서 내 용서라도 필요하다는거야?”라며 불쾌해 했고, 차유민은“그보다 황봉철을 끌어내리는 게 우선이지”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0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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