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차유민(장승조 분)이 용선주(김혜선 분)의 친자가 모두 확인된 상황에서 새로운 악행을 꾀했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과 연대하기로 했지만 오순남(박시은 분)이 용선주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차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유민은 오순남이 용선주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유민은 “오순남이 용 회장 친딸이라니”라며 용선주의 친자에 대해 모아온 자료들을 확인한다.
소름돋는 웃음을 짓던 유민은 “(황세희와) 이혼을 하더라도 (황룡에서) 이대로 물러서진 않아. 내 자리를 찾아야지”라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유민은 이어 “만약 오순남이 아직 장선우라는 걸 모른다면 아직 기회는 있어”라며 또다시 새로운 악행을 계획할 기미를 보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1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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