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강두물(구본승 분)이 오순남(박시은 분)에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세희 때문에 위험에 빠질 뻔 한 오순남과 이를 목격한 강두물 사이의 묘한 기류가 그려졌다.
앞서 98회 방송에서 황세희(한수연 분)는 리키가 진짜 강두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계단위에서 순남을 향해 청소도구를 집어던진 바 있다.
이날 오순남을 구한 것은 강두물이 아닌 차유민(장승조 분). 강두물은 황봉철의 의심을 사게 될까 하는 걱정에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그 때 오순남에 대한 애정을 품고 있는 차유민이 몸을 던져 오순남을 구한 것.
오순남과 강두물은 이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황봉철과 황세희의 의심을 막기 위해 호칭문제를 철저히 지키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오순남은 강두물을 “리키 씨”라고 부르며 연습했고, 강두물은 “둘이 있을 때는 오빠라고 부르라”고 말해 오순남을 당황시켰다.
오순남은 곧 단호하게 거절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지만 기분좋은 미소를 숨기지 못해 앞으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세희 때문에 위험에 빠질 뻔 한 오순남과 이를 목격한 강두물 사이의 묘한 기류가 그려졌다.
앞서 98회 방송에서 황세희(한수연 분)는 리키가 진짜 강두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계단위에서 순남을 향해 청소도구를 집어던진 바 있다.
이날 오순남을 구한 것은 강두물이 아닌 차유민(장승조 분). 강두물은 황봉철의 의심을 사게 될까 하는 걱정에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그 때 오순남에 대한 애정을 품고 있는 차유민이 몸을 던져 오순남을 구한 것.
오순남과 강두물은 이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황봉철과 황세희의 의심을 막기 위해 호칭문제를 철저히 지키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오순남은 강두물을 “리키 씨”라고 부르며 연습했고, 강두물은 “둘이 있을 때는 오빠라고 부르라”고 말해 오순남을 당황시켰다.
오순남은 곧 단호하게 거절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지만 기분좋은 미소를 숨기지 못해 앞으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0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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