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차유민(장승조 분)이 오순남(박시은 분)이 용선주 회장(김혜선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용선주가 오순남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차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순남과 용선주는 서로에 대한 친근감을 더욱 깊이 느끼며 서로가 가족이라는 가능성을 깨달아 가는 모습을 보인 상황.
마침 차유민은 강운길의 집에서 아들 준영이가 가지고 다니던 열쇠고리와 똑같은 것을 본 뒤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박 비서를 포섭하기 위해 따로 만난 차유민은 용선주가 자신의 아이들을 찾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과거 용선주의 가족 사진이 담긴 신문을 전해 받았다.
사진 속에서 어린 시절 적현재에서 만난 오순남의 모습을 발견한 차유민은 “이게 뭐야. 이거 분명히 순남이 사진인데, 그럼 용 회장이 잃어버린 딸이... 말도 안돼”라며 크게 당황했다.
용선주가 오순남을 개인 비서로 고용해 가장 가까이 두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사실을 깨닫게 된 차유민은 “용 회장 당신, 어디까지 알고 있는거야. 설마 선우 문호를 다 찾은 거야”라며 용선주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황봉철을 향한 복수를 위해 황봉철의 딸이라고 믿은 황세희를 선택하고 오순남을 버렸던 차유민이, 오순남이 진짜 황룡의 딸이라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게 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용선주가 오순남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차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순남과 용선주는 서로에 대한 친근감을 더욱 깊이 느끼며 서로가 가족이라는 가능성을 깨달아 가는 모습을 보인 상황.
마침 차유민은 강운길의 집에서 아들 준영이가 가지고 다니던 열쇠고리와 똑같은 것을 본 뒤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박 비서를 포섭하기 위해 따로 만난 차유민은 용선주가 자신의 아이들을 찾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과거 용선주의 가족 사진이 담긴 신문을 전해 받았다.
사진 속에서 어린 시절 적현재에서 만난 오순남의 모습을 발견한 차유민은 “이게 뭐야. 이거 분명히 순남이 사진인데, 그럼 용 회장이 잃어버린 딸이... 말도 안돼”라며 크게 당황했다.
용선주가 오순남을 개인 비서로 고용해 가장 가까이 두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사실을 깨닫게 된 차유민은 “용 회장 당신, 어디까지 알고 있는거야. 설마 선우 문호를 다 찾은 거야”라며 용선주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황봉철을 향한 복수를 위해 황봉철의 딸이라고 믿은 황세희를 선택하고 오순남을 버렸던 차유민이, 오순남이 진짜 황룡의 딸이라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게 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0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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