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새삼 화제가 된 채시라가 과거 남편과 만나게 된 사연과 결혼식에 대해 한 이야기가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2015년 방송된 SBS ‘한 밤의 TV연예’의 ‘2015 조영구가 다시 만난 사람’코너에 출연한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과의 첫 만남과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채시라는 “원래는 김국진씨가 게스트로 왔어야 하는데 눈이 많이 오고 길이 막혀서 못 온다고 연락이 왔다. 그러면서 김태욱씨가 대타로 들어와 고정을 4개월여 했다”라며 남편 김태욱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또한 조영구의 “당시 결혼식이 기억 나느냐”라는 질문에 채시라는 “그 때 결혼식 얘기하면 김태욱 씨는 뒷머리 먼저 잡는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당시 그의 결혼식에는 취재진들을 비롯, 여러 사람들이 몰려들며 엄청난 인파가 모인 바 있다. 채시라는 “문 앞에서 저희 시아버님이 ‘난 김태욱 아버지다.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지금 김태욱 아버지만 세 분이 들어갔다’라는 말을 들었다더라”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새삼 화제가 됐다.
과거 2015년 방송된 SBS ‘한 밤의 TV연예’의 ‘2015 조영구가 다시 만난 사람’코너에 출연한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과의 첫 만남과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채시라는 “원래는 김국진씨가 게스트로 왔어야 하는데 눈이 많이 오고 길이 막혀서 못 온다고 연락이 왔다. 그러면서 김태욱씨가 대타로 들어와 고정을 4개월여 했다”라며 남편 김태욱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또한 조영구의 “당시 결혼식이 기억 나느냐”라는 질문에 채시라는 “그 때 결혼식 얘기하면 김태욱 씨는 뒷머리 먼저 잡는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당시 그의 결혼식에는 취재진들을 비롯, 여러 사람들이 몰려들며 엄청난 인파가 모인 바 있다. 채시라는 “문 앞에서 저희 시아버님이 ‘난 김태욱 아버지다.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지금 김태욱 아버지만 세 분이 들어갔다’라는 말을 들었다더라”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전해 시선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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