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채시라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8월 31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뵙고 싶었던 어머님 네 분과 장시간에 걸친 미운우리새끼 녹화 두 편을 끝내고, ‘꼬옥~ 사진 찍어 주고 가야해~’ 하시는 김건모씨 어머님 말씀에 녹화 끝나기 무섭게^ 찰칵! 이상민씨 어머님의 ‘어디 한번 안아보자’, 토니 어머님의 ‘나두~’^ 두 분을 필두로 다 한 번씩 안아드리고^ 시작한 녹화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진 각종 토크들의 열전~^ 박수홍씨 어머님과의 눈맞춤과 소주에 관한 대화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9월 3일과 10일, 2주간 방영 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채시라를 만나보 시라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김건모, 이상민, 토니안, 박수홍 어머니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시라, 언니가 나오니 꼭 볼께요, 진정 프로이십니다^^”, “채시라, 원래 미운우리새끼 보다가 말다가 했는데 누나 나오면 꼭 봐야겠네여”, “채시라, 기대만땅ㅎㅎ~^^~드라마에서 빨리 뵙고 싶어요~배우 시라님을 자주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