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채시라, “김건모-박수홍-토니-이상민 어머니들과 시간 정말 즐거웠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채시라가 ‘미우새’ 어머니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뵙고 싶었던 어머님 네 분과 장시간에 걸친 미운우리새끼 녹화 두 편을 끝내고, "꼬옥~ 사진 찍어 주고 가야해~" 하시는 김건모씨 어머님 말씀에 녹화 끝나기 무섭게^ 찰칵! 이상민씨 어머님의 어디 한번 안아보자, 토니 어머님의 나두~^ 두 분을 필두로 다 한 번씩 안아드리고^ 시작한 녹화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진 각종 토크들의 열전~^ 박수홍씨 어머님과의 눈맞춤과 소주에 관한 대화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9월 3일과 10일, 2주간 방영 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채시라를 만나보 시라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미우새’ 어머니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런 그의 인스타는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시라, 미모 미쳤다”, “채시라, 보기좋다 훈훈해”, “채시라 씨 고정하면 안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시라는 지난 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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