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에서 한명기 교수가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운영 실태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명지대학교 한명기 교수와 함께 두번째 수업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편이 나왔다.
한명기 교수는 양재동 시민의 숲 내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의 관리 소홀을 이야기 했다.
그는 “윤봉길 의사는 상하이 홍커우 의거를 통해 한국인의 존재감을 만방에 떨친 의사인데 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그의 기념관이 폐허가 되어간다” 고 말했다.
기념관 내부 곳곳에 곰팡이가 있었고 심지어 친필 노트까지 훼손이 심해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 지경인데 그 이유는 전기세를 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하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jtbc 에서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 는 매주 수밤 9시 30분에 방송되었다.
30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명지대학교 한명기 교수와 함께 두번째 수업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편이 나왔다.
한명기 교수는 양재동 시민의 숲 내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의 관리 소홀을 이야기 했다.
그는 “윤봉길 의사는 상하이 홍커우 의거를 통해 한국인의 존재감을 만방에 떨친 의사인데 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그의 기념관이 폐허가 되어간다” 고 말했다.
기념관 내부 곳곳에 곰팡이가 있었고 심지어 친필 노트까지 훼손이 심해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 지경인데 그 이유는 전기세를 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하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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