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칩거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12일 방송된 tbs‘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출연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어준은 안철수 전 대표의 모습이 속초의 한 맛집에서 포착된 것에 대해 노회찬 의원의 생각을 물었다.
노 의원은 “뭐라고 할 일은 아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차원으로 본다며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네티즌에 의해 촬영된 사진이 인터넷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는 데 대해 “IT의 문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 의원은 안 전 대표가 직접 제보조작을 지시한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본인이 국민의당 대선 후보였고, 본인이 영입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책임 있는 자세로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냐는 김어준의 반문에, 노회찬 의원은 “지금이 사과할 마지막 타이밍”이라며
안 전 대표가 본인의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을 향해 진심으로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tbs‘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출연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어준은 안철수 전 대표의 모습이 속초의 한 맛집에서 포착된 것에 대해 노회찬 의원의 생각을 물었다.
노 의원은 “뭐라고 할 일은 아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차원으로 본다며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네티즌에 의해 촬영된 사진이 인터넷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는 데 대해 “IT의 문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 의원은 안 전 대표가 직접 제보조작을 지시한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본인이 국민의당 대선 후보였고, 본인이 영입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책임 있는 자세로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냐는 김어준의 반문에, 노회찬 의원은 “지금이 사과할 마지막 타이밍”이라며
안 전 대표가 본인의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을 향해 진심으로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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