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국민의당 ‘문준용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이 오늘(2일) 안철수 전 대표를 직접 대면 조사했다.
조사결과 발표는 이르면 내일(3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약 50분간 비공개로 이루어진 조사에서 안철수 전 대표는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면조사에서 핵심적으로 조사한 내용은 지난 5월 초 대선 직전 안 전 대표가 ‘문준용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사전 보고를 받았는지였다.
또, 지난달 24일 이준서 씨를 만났을 당시 정황, 25일 이유미 씨에게 고소취하를 부탁한다는 문자를 받은 뒤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주요 조사 내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늘 안 전 대표와 최근 귀국한 장병완 당시 총괄선대본부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종합해 이르면 내일,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사결과 발표는 이르면 내일(3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약 50분간 비공개로 이루어진 조사에서 안철수 전 대표는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면조사에서 핵심적으로 조사한 내용은 지난 5월 초 대선 직전 안 전 대표가 ‘문준용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사전 보고를 받았는지였다.
또, 지난달 24일 이준서 씨를 만났을 당시 정황, 25일 이유미 씨에게 고소취하를 부탁한다는 문자를 받은 뒤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주요 조사 내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늘 안 전 대표와 최근 귀국한 장병완 당시 총괄선대본부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종합해 이르면 내일,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3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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