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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당대표 이정미 의원, ‘무한도전’에서 포괄임금제 비판한 모습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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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과거 ‘무한도전’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하 이정미)이 한 포괄임금제 비판이 새삼 화제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편에서는 이정미가 포괄임금제를 비판하는 모습에 대해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포괄임금제 때문에 사람들의 노동 강도와 양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이정미 / JT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이정미 / JT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원칙대로라면 밤이나 주말에 일할 경우 야간수당과 주말수당을 줘야하는데 포괄임금제는 이러한 부분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가근무를 사실상 공짜로 시키기 때문에 사업자가 부담 없이 초과근무를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시간 근로와 포괄임금제 계약을 금지하는 ‘공짜 야근 금지법’이 발의 됐다고 소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KBS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또한 정의당 이정미는 헌법재판소 재판관이었던 이정미 전 재판관과 동명이인이다. 그리고 그는 이번에 정의당 새 대표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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