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이정미 의원이 정의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것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11일 이정미 의원은 정의당 신임 당대표에 당선됐다. 이 신임 대표는 박원석 후보자를 제치고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됐다. 이에 이 신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새로운 당 대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정미 신임 대표는 “부족한 저를 당대표로 선출해 주신 당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박원석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함께 출마했던 박원석 의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정미 페이스북 글 전문/이정미 페이스북
이정미 신임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존재의 이유를 입증한 정의당은 이제 무한도전을 시작했습니다”라며 “2020년 제 1야당으로 나아갈 것입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대선시기 우리 곁을 찾아 온 여성, 비정규직, 청년, 농민, 성소수자 등 정치 바깥으로 밀려난 분들을 한국 정치의 주역으로 교체해 냅시다”라며 소수인권에 집중하는 정의당의 입장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정미 신임 대표는 “당원과 주권자들을 믿으며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정미 신임 대표는 게시글을 통해서 앞으로 정의당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자신의 포부에 대해서 여과없이 드러냈다. 포스트 심상정으로 뽑힌 이정미 신임 대표에 대한 지지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정미는 정의당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11일 이정미 의원은 정의당 신임 당대표에 당선됐다. 이 신임 대표는 박원석 후보자를 제치고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됐다. 이에 이 신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새로운 당 대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정미 신임 대표는 “부족한 저를 당대표로 선출해 주신 당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박원석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함께 출마했던 박원석 의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정미 신임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존재의 이유를 입증한 정의당은 이제 무한도전을 시작했습니다”라며 “2020년 제 1야당으로 나아갈 것입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대선시기 우리 곁을 찾아 온 여성, 비정규직, 청년, 농민, 성소수자 등 정치 바깥으로 밀려난 분들을 한국 정치의 주역으로 교체해 냅시다”라며 소수인권에 집중하는 정의당의 입장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정미 신임 대표는 “당원과 주권자들을 믿으며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정미 신임 대표는 게시글을 통해서 앞으로 정의당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자신의 포부에 대해서 여과없이 드러냈다. 포스트 심상정으로 뽑힌 이정미 신임 대표에 대한 지지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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