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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무한도전’ 이정미 의원, “4선 방지법 찬성 국회 세대교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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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정미 의원이 4선 방지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에서 국회의원 4선 방지법이 등장했다. 시청자는  “국회의원분들나오실 줄 모르고 냈다”면서 “선거할 때만 공약을 세우고, 재선할 때 다시 해보겠다고 하더라. 이런 제도를 만든다면 올바르게 정치를 할 분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정미 의원은 “적극 찬성한다. 7선 8선이 많이 계시는데, 신인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기회가 적다”면서 “전반적으로 국회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이용주 의원은 “지방단체는 비슷한 법이 있다. 그런데 국회의원은 없다.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들어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4선 이상이 51분이 있다. 66명이 도전해서 51분이 계신다. 신인 의원의 공정한 경쟁이 어렵다. 그래서 어느정도 하다가 다른 거 하다가 다시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유반장으로 12년간 하고 있지만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준하의 말에 유재석은 “같이 하는 거다”라고 부끄러워하며 반박했다. 하하는 “예전에 박명수 반장님이 3주 정도 했다가 제대로 망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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