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MBC스페셜에서는 미식가의 성지 진관사의 절밥이 특별한 이유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스페셜 ‘진관사, 절밥 한 그릇’에서는 자연주의 절 밥 한그릇으로 지친 마음에 영혼을 불어넣는 힐링 맛집 진관사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억 5천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불한 미식 여행자들이 진관사에 방문했다.
서울 삼각산의 고즈넉한 산사에 좋은 먹거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모여든 것.
진관사는 맛의 성지가 됐을 만큼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해져있었다.
특히나 외국 손님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는 가죽부각이다.
실제 가죽부각은 진관사에서 유명한 음식이기도 하다.
진관사의 식사에 참여한 매건 오블락은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매우 축복하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MBC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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