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MBC스페셜’, 인공 지능 로봇에 의해 10년 후 인간의 일상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MBC스페셜’에서는 일본에서 두편의 껌광고를 만들어 투표에 붙였던 이야기를 언급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로 회자된 이 광고 대결은 인간이 승리했지만 간발의 차이였다.
아이돌그룹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던 날, 감독 옆자리를 차지한 것은 로봇이였다.
바로 껌 광고를 기획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인공지능 로봇이 과거 성공사례를 분석 후에 콘셉트를 분석해 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로봇이 시키는대로 인간이 움직이는 셈이다.
제작진은 작업에 들어갔고, 촬영 당일 디렉터인 인공로봇이 손을 흔들면서 '아니다'라는 신호를 보냈다.
한편, MBC ‘MBC스페셜’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6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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