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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 차 독일로 출국…北 미사일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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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 차 4박 6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G20 회의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를 비롯한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은 다자 외교 무대에 나선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 연합뉴스TV 방송 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 연합뉴스TV 방송 화면 캡처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은)독일 방문 및 G20 정상회의에서도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밤 늦게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을 면담하며 이후 세계 정상들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호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 자유무역 체제 지지,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국 정상들과 만나 친분을 다지고 한일 위안부 합의,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 문제 등 민감한 현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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