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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난 3박 5일 방미 일정에 교민들 폭발적 반응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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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박 5일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지난 2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3박 5일의 방미 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공항에 도착해 귀국 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운 길이었지만 국민들의 든든한 지지가 있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난 3박 5일은 대한민국 외교공백을 메우는 과정이었으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3일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방문과 정상회담. 3박 5일의 일정동안 큰 감동을 주신 미국 교민들의 모습과 만남의 현장을 기록했습니다. 교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교민들께서 자랑스러워 하실 나라, 만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미국 교민들 /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미국 교민들 /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미국 교민들 /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미국 교민들 /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해당 사진 속에는 미국 교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반기는 플랜카드를 들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플랜카드에는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니, 쑤기 하고픈 거 다 해요”, “자랑스런 내 대통령”, “나의 대통령, 우리의 대통령, 대한민국 대통령, 자랑스런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다양한 글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교민들의 환영에 악수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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