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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조작’ 이준서, 조사 16시간만에 귀가…오늘 오후 재소환

  • 이찬혁 기자
  • 승인 2017.07.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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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기자] ‘문준용씨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 공모한 혐의로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이 16시간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일 오전 조사를 마치고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나와 “당원 이유미씨가 해당 제보를 조작한 줄 몰랐다”고 취재진에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 / 연합뉴스TV 방송 화면 캡처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 / 연합뉴스TV 방송 화면 캡처

 
이 전 최고위원은 “조작이라는 사실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못 했다. 지시한 적이 없고, 조작이라고 이야기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 못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이 이유미씨와 나눈 스마트폰 메시지 대화 내용상 대선 전날인 5월 8일 제보가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았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씨의 범행에 국민의당이 얼마나 깊이 개입했는지를 파악 중이며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검찰 관계자는 “이미 압수수색이 이뤄졌고 신분이 확실해 신중히 검토 중”이라며 오늘 오후 이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 전 당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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