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가 청문회에 소환되며 그를 향한 호기심도 증가했다.
과거 아주대 총장이었던 그는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되며 아주대 학생들의 환호를 받음과 동시에 그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게끔 만들었다.
학생들은 “갓동연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총장님 보내드리기 싫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가 정부로 떠나는 것에 한껏 아쉬움을 표했는데 김동연 전 총장이 학생들에게 선물한 교내 제도를 살펴보면 그 아쉬움이 단번에 이해되기도 한다.
김동연 전 총장은 학생 주도로 과제를 설정하는 파란학기제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해외 연수 보내는 애프터유 등 학생들의 ‘진짜 ’ 필요로 하는 제도를 반입하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동연 부총리 후보자는 오늘(7일) 청문회에 소환돼 군면제 논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과거 아주대 총장이었던 그는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되며 아주대 학생들의 환호를 받음과 동시에 그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게끔 만들었다.
학생들은 “갓동연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총장님 보내드리기 싫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가 정부로 떠나는 것에 한껏 아쉬움을 표했는데 김동연 전 총장이 학생들에게 선물한 교내 제도를 살펴보면 그 아쉬움이 단번에 이해되기도 한다.
김동연 전 총장은 학생 주도로 과제를 설정하는 파란학기제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해외 연수 보내는 애프터유 등 학생들의 ‘진짜 ’ 필요로 하는 제도를 반입하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7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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