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공조7’에 레드벨벳(Red Velvet)이 출연해 예능 어벤져스 멤버들과 봄소풍을 떠난다.
tvN ‘공조7’ 측은 12일 방송이 봄소풍 콘셉트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선공개된 이미지에선 레드벨벳(Red Velvet)과 ‘공조7’ 멤버들이 모두 여고생으로 분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웬디와 아이린은 ‘레드벨벳고’를 대표하는 얼짱 출신으로 출연, ‘공조7’ 멤버들과 외모 대결을 펼친다.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는 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소풍을 경험해 본적 없다고 말했다. 이에 ‘공조7’멤버들은 웬디에게 봄소풍의 기억을 만들어주겠다는 열의가 불탔다.
또한 은지니어스 은지원과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의 봄소풍 게임 대결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은 ‘게임전략가’라 불릴 정도로 게임에 강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이날 봄소풍에서는 신문지 댄스 배틀을 시작으로 수건 돌리기, 2인 3각, 인간 각도기 등 다양한 게임이 펼쳐진다.
다양한 게임에서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웬디가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2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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