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공조7’에서 서장훈과 박명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16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공조7’ 방송에서 멤버들 가운데 누가 최고의 관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조7’ 방송에서 관상으로 봤을 때 최고의 재물운을 가진 멤버는 서장훈이었다. 박명수는 “서장훈이 조선시대 부자 얼굴이다”라고 말하며 “놀부 상 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반대로 재물운이 막힌 멤버를 찾았는데 주인공은 박명수였다. 박명수는 당황하며 “저 진짜 열심히 살았다.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다. 제가 얼마 받는지 얘기해야 하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다른 멤버들에게도 “내가 거지가 되는 게 좋냐”고 분노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6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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