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공조7’에서 박명수와 김구라가 뜻밖의 케미를 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공조7’ 방송에서 관상의 궁합을 정하기 전 멤버들이 수다를 떠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조7’ 방송에서 김구라는 “시청자분들이 저와 박명수씨가 갈등하는 그림을 원하시는데, 제가 걱정되는 건 박명수씨와 기계적으로 싸울까봐 걱정된다”고 말하며 “진짜로 화낼 때만 딱 화내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박명수도 “그렇다. 저는 김구라씨를 좋아한다. 싸울 일이 없다”며 연기를 위해 싸우지 않겠다고 밝혀 폭소하게했다. 둘은 과거 부터 앙숙케미로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6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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