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가온이 사수에 힘을 실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가온이 호적 문제를 두고 명세빈과 박정철이 상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철은 “차 회장이 가온이를 데려가려한다고요?”라고 물었고, 명세빈은 “도윤 씨가 가온이 친권자니까 양육권을 가져가려는거죠”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정철은 “그럼 미희가 가온이 양모가 되는건데요”라며 걱정했고, 명세빈은 “네 무슨 짓을 하든 그런일은 없게 만들어야죠, 아무래도 법정까지
갈 것 같아요. LK 변호사들 만만치 않은 것 같던데 큰일이에요. 장대표 자수할 때 그 사람들 겪어 봤거든요. 저도 변호사 선임해서 준비해야죠”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6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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