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김승수를 설득하기 위해 애를 썼다.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돌변한 김승수의 저의를 알기위해 명세빈이 끝없이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세빈은 “거짓말인거 확인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김승수는 “하진아”라며 소리쳤다.
이에 명세빈은 “8년 전의 나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어. 그때 난 도윤 씨하고 헤어지고 도망치는게 최선인 줄 알았어.
그리곤 내내 후회했어. 같이 싸울걸, 도윤씨한테 말하고 같이 고민해야 했어. 우리 또 바보같은 선택은 하지 말자”라고 설득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5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