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김승수가 뒤에서 왕빛나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왕빛나 앞에서는 도와주는 척 하면서도 뒤에서는 끌어내릴 계획을 진행하는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수는 남실장에게 전화를 해“남실장님, 지금 백민희한테 그 사람들 접근시키세요. 지금이라면 고리대금업자든 뭐든 손을 잡을테니까요. 지금 백민
희라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으니까 뭐든 하려고들겠죠”라고 지시했다.
또 김승수는 “그리고 가온이 호적 상태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알아보세요”라고 덧붙였다.
남실장은 “지금 알아보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가온이 호적이 없는 상태로 몇달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승수는 “몇달씩이나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5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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