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왕빛나가 가온이를 맡게될 위기에 처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서이숙이 가온이를 왕빛나 호적 밑으로 올릴 것을 권했다.
왕빛나는 “어머니 저 그애 못 키워요”라며 반대했고, 서이숙은 “키우라는게 아니야 그냥 호적에만 둬, 유학을 보내던 하면되지. 아니면 차덕배가 키우
게 두던지. 핏줄이 최고라고 하는 인간이니 이번엔 너가 꺾어”라고 말했다.
이에 왕빛나는 “어머니가 회장직 넘기라는 것도 이해했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했잖아요. 그래도 이건 아니에요”라고 뜻
을 굽히지 않았다.
또 왕빛나는 “전 그 애가 무서워요. 그 애가 자라면서 제가 한 짓 모두 알게 되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데, 그 자식을 내 아이로 키우라고요? 그 애 보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5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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