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청명, 봄의 기운은 느껴지지만 미세먼지는 나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오늘은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 ‘청명’이다.
 
청명은 음력 3월에, 양력으로는 4월 5~6일 무렵에 드는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땅이 농사지을 준비가 됐다는 의미이다.
 

청명 / YTN 방송캡쳐
청명 / YTN 방송캡쳐
 
우리조상들은 청명에 가래로 논이나 밭을 고르거나 흙을 떠서 옮기고 나르는 가래질을 하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준비했다. 또 ‘날씨점’을 보면서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쳤다.
 
기상청은 4일 오전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Tag
#청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