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왕빛나가 장 대표의 입단속에 집중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왕빛나가 가온이의 뒷조사를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빛나는 “아버지, 가온이가 아직 장대표 호적에 있는지 알아보세요”라고 전했다.
이에 아버지인 김영기는 “김승수는 가온이가 명세빈 집에 있는걸 알고 있을까. 아무래도 어머니한테 말을 해야”라고 걱정했다.
이에 왕빛나는 “제가 언제까지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살 수 없잖아요, 그러니 어머니한텐 말씀드리지 마세요. 제가 알아서 할께요. 장 대표만 입 다물
면 아무일도 아니에요. 유괴범으로 자수한 마당에 이하진이 아무리 떠들어도 LK회장인 날 누가 감히 의심해요. 장대표만 떠들지 못하게 잘 감시하면
되요”라고 확신했다.
한편, KBS 2TV‘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1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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