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다시 첫사랑’ 김승수가 왕빛나에게 재산 분할을 요구했다.
31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에서는 차도윤(김승수 분)이 백민희(왕빛나 분)에게 재산 분할을 권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도윤은 “부동산 전부 매각해서 정리하자. 언제든 서로 필요할 때 쓸 수 있게”라며 재차 권유했고, 이에 민희는 당황했다. 도윤이 “싫으면 지금처럼 공동 관리하자”며 말하자, 민희는 고민 끝에 동의했다. 도윤은 “부동산 전부 매각해서 정리하도록 하자”며 재산 분할을 약속했다.
이어 이하진(명세빈 분)이 차도윤(김승수 분)에게 “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돼? 미치도록 화가 나지만, 말해주기 기다리고만 있잖아”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진은 “도윤 씨 만의 사정이 있겠지”라면서 “그래도 포기하라는 말은 하지마라. 아무것도 안하고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1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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